거창군, 생산자·소비자 직거래장터 개장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5-04-03 05: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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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직거래장터 개장(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거창푸드종합센터 1호점 앞 주차장에서 올해 첫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거창군이 주관하고 거창축산업협동조합이 운영 주체로 하여 4월 5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7회에 걸쳐 열린다.

행사에서는 소규모 이벤트와 각종 할인 행사 등을 통해 거창군의 우수 농산물 및 가공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장터에서는 딸기, 사과, 고구마 등의 농산물과 계란, 표고버섯, 고로쇠 수액 등 축산물과 임산물, 딸기잼, 사과즙, 전통장류 등의 지역 농산물로 만든 가공품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1회 행사에서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모종 나눔 행사’가 진행되며,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 1만 원 이상 구매 후 푸드종합센터 밴드에 가입(기가입자 포함)하면 3,000원 할인쿠폰과 체험 쿠폰(선착순 100명), 장바구니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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