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집에서 받는 의료서비스” 본격 추진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6-04-10 05: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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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청 전경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3월27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의료요양통합돌봄 정책에 발맞춰, 보건소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장기요양등급판정자 중 거동이 불편해 평소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취약대상자에게, 살고 있는 집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거창군은 보건소가 중심이 되어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하는 보건소 협업형 모델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건소는 거창읍 소재 영대프라임연합의원과 협업해 사업을 운영하며, 재택의료센터 이용대상자에게 의사는 월 1회,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월 2회 가정을 방문해 방문진료와 간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상담은 물론, 다양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재택의료센터 서비스 이용 시에는 일정 수준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며, 대상자 유형에 따라 일반 건강보험대상자는 진료수가의 30%(약 4~5만원),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5%(약 7~8천원) 수준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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