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폭염피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야외 활동 자제 당부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4-08-05 05: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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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계도활동 조치(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기상청에서는 다음 주에도 34℃ 이상의 높은 기온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취약계층과 야외활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에서는 매일 마을방송과 문자메시지, 전광판 등을 통해 폭염피해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살수차 운영, 폭염예방 물품 배부와 함께 공무원과 마을 이장, 지역자율방재단으로 구성된 폭염 현장점검반을 운영하여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은 농축산분야 냉방시설과 기계설비의 정상적인 작동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농축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으로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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