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조림사업 순항 중
-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4-08-08 05: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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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2024년 지역특화조림 사업 성공적 관리 중(사진=거창군) |
2024년 지역특화조림사업은 가북면 용암리 일원 군유 임야에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에 걸쳐 총 40ha의 면적에 자작나무 120,000본을 식재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대상 묘목인 자작나무는 추위에 강하고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는 고수산종으로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거창군은 자작나무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군은 올해 20ha에 식재한 자작나무 69,000본의 활착률이 95% 이상인 것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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