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한들 미(味)니포차’ 젊은층‘북적’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5-07-01 05: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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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들 미(味)니포차(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함양한들 자율상권조합(대표 이현근)은 지난 28일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하나로 ‘한들미(味)니포차’를 정식으로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함양군수를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한들 미(味)니포차’는 지난 6월 21일 시범 운영 당시부터 젊은층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지리산함양시장에서 먹거리와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날 개장식에는 700여 명의 이용객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특히 누리소통망(SNS)을 중심으로 “함양에 이런 곳이 있어?” “데이트 명소 예약!”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젊은층 사이에서 빠르게 뜨는 장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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