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통합돌봄센터 역량교육 실시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4-11-08 05: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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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통합돌봄센터 3개 권역 마을활동가 교육(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구인모, 민간위원장 유수상)는 지난 6일 가조, 남상, 위천 권역 마을활동가 ‘온봄지기’와 11개 면 이장협의회장,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통합돌봄사업의 개념과 마을활동가의 역할, 지역주민과의 관계 형성 방법, 돌봄 실천 사례 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거창군은 3년 연속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통합돌봄센터를 통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또한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내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돌봄을 지원할 수 있도록 온봄지기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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