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서울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 캠프 행사 개최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4-11-04 05: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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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서울 청소년 교류 캠프 개최(수승대)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지역 초등학생, 중학생 30여 명을 초청해 ‘거창한 거창에 매료되다’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거창군-서울시 우호교류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이 각 지역을 상호 방문하여 역사화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 첫날에는 △거창사과테마파크 오감만족 체험 △서울우유 공장 견학 △한국승강기대학교 견학 △월성 청소년 수련원 천체관측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월성 우주창의과학관 체험 △수승대 탐방 및 목재문화체험장 목공예 체험 △의동 은행나무길 탐방, 마지막 날에는 △거창숲옛마을 사과 따기 체험 △하늘호수 천연 화장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거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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