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4년 조림지 관리사업 완료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4-10-28 05:19:08
  • 카카오톡 보내기
▲ 거창군 조림지 사후관리(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풀베기 970ha, 덩굴제거 250ha, 비료주기 23ha로 총 1,243ha에 22억 1,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조림지 사후관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림지 사후관리 사업은 조림목의 생육 초기 잡초와 덩굴류를 제거하고 비료를 줘 조림목의 조기 생장과 활착률을 높이는 사업이다.

적기에 이 작업을 실행하지 않으면 조림지 활착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군은 2~3년간 연속적으로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여 잡초와 덩굴류 제거 효과를 극대화고, 지속적으로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