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산림레포츠파크, 시범운영...개장 준비 박차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4-11-13 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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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산림레포츠파크 숙소동(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산림레포츠 정식 개장에 앞서 시설의 점검과 보완을 위해 거창군민을 대상으로 11월부터 12월 중으로 숙박시설(숲속의 집 6동, 산림휴양관 10실)과 오토캠핑장(19면)을 시범운영 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숙박시설 예약은 공정한 이용을 위해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첨 미달 시에는 선착순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11월 숙박 예약접수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12월 숙박 예약은 11월 18일부터 11월 20일까지 숲나들e 홈페이지(foresttrip.go.kr/main.do) 또는 휴대폰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11월 숙박이용자 발표는 14일, 12월 숙박이용자 발표는 2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사용료는 시범운영임을 감안하여 조례에서 정한 금액의 50%를 감면해 적용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숲나들e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숙박시설 시범운영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최고의 숙박시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정식 개장 준비를 철저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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