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전병준 주무관 최우수 공무원 선정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5-01-03 0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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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준 주무관 2024년 거창군 최우수 공무원 선정(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2024년 거창군 최우수 공무원’으로 도시 개발 사업을 통해 군민 복리증진에 공헌한 전병준 주무관을 선정해 표창했다.


전병준 주무관은 2012년 8월 거창군에 입직하여 도시건축과, 건설교통과 등 주민 생활 인프라 구축의 최일선 부서에서 근무하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담당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4년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 주무관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거창읍 시가지 차량 정체 해소와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주요 교차로 14개소에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했다.

한편, 거창군은 1998년부터 매년 군정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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