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마리면, 상촌경로당 준공식 개최...노인복지 향상 기대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5-03-10 05: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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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마리면 상촌경로당 준공식 개최(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 마리면(면장 이재훈)은 지난 7일 구인모 거창군수, 기관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해 상촌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상촌경로당은 부지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가운데, 마을주민의 기증으로 부지를 확보했다.

이후 2024년 경로당 신축 보조사업에 선정되면서 군비 보조금 1억 6,000만 원을 지원받아 건립이 추진됐으며 2024년 12월 31일 자로 준공을 완료했다.

신축 경로당은 지상 1층, 건축면적 69.12㎡ 규모로, 쾌적한 공간조성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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