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산물 차액지원금 1억 4,927만원 지급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6-05-19 04: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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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머스캣 선별 작업 사진(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최근 샤인머스캣 시장가격 하락에 따른 생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관내 계통 출하 농가에 기준가격 차액지원금을 지급한다.


지난해 지역농협을 통해 계통 출하한 샤인머스캣 86농가를 대상으로 총 1억 4,927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해당 지원금은 전액 거창군 자체 재원으로 오는 20일까지 개인계좌로 순차적으로 입금될 예정이다.

거창군 ‘농산물 기준가격보장제’는 2024년 농산물 유통과 가격 안정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한 이래, 벼·찰벼·사과·포도·양파 등 6개 대상품목을 선정해 주 출하기 도매시장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80~85% 이하로 형성 시 차액의 전부 혹은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정책이다.

기준가격 차액지원금은 고시된 2025년 샤인머스캣 기준가격의 80% 가격과 출하 시 농가별 정산단가의 차액에 출하물량을 고려해 결정하고, 농가당 지급한도액과 거창군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운영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하는 지급비율을 반영해 최종지급액이 확정됐다.

이번 지급을 위해 거창군은 올해 2월부터 관내 농협 등 계통 출하 조직의 협조를 받아 샤인머스캣 계통 출하 농가내역을 취합하고, 12개 읍·면 전체의 샤인머스캣 재배현황을 조사하는 등 사전작업을 거쳐 출하처별 차액지원 신청과 출하확인서 접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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