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한동훈…62.8% ‘과반 득표’

정치 / 강보선 기자 / 2024-07-23 19: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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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18.9%, 나경원 14.6%, 윤상현 3.7%
최고위원에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청년최고위원 진종오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에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사진= 뉴스1)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국민의힘 새 당 대표로 한동훈 후보가 23일 확정됐다.

 

한 후보는 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서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과반인 62.8%를 득표, 결선투표 없이 승리를 확정했다.


원희룡 후보는 18.8%, 나경원 후보는 14.6%, 윤상현 후보는 3.7%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 당대표는 당원 투표 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 비율로 반영해 선출했다. 

 

국민의힘 최종 투표율은 48.51%를 기록했다.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던 지난해 3·8 전당대회 투표율(55.1%)보다 6.59%포인트 낮은 수치다.

한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당원과 국민이 명령한 변화는 국민의 눈높이에 반응하라는 것, 미래를 위해 더 유능해지라는 것, 외연을 확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풀뿌리 정치 시스템의 재건, 여의도연구원의 정책 기능 강화, 당의 유연한 운영을 통한 정치 저변 확대, 특권 폐지를 통한 과감한 정치 개혁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고위원에는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 후보가,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진종오 후보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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