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정신질환자 사회 복귀를 위한 주간재활 프로그램 실시
- 전국 / 김희수 / 2020-05-21 10:45:52
“6월부터 주1회에서 주2회로 늘릴 예정”
창녕군은 정신질환자의 정신질환 재발방지 및 사회 복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주간 재활 프로그램을 지난 20일부터 매주 수요일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주간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회원들은 손 소독 시행 및 마스크 착용, 열 체크 등의 예방 수칙을 지키면서 약물 복용 및 증상 교육, 임상자 문의와 연계 상담, 사례관리, 불안 해소를 위한 자조모임 등의 프로그램을 가졌다.
또한 전문강사를 통해 안전한 유산소 운동, 다도를 통한 예절 숙련법, 요리를 통한 일상생활 기술 훈련 등의 치료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성옥 보건소장은 “6월부터 프로그램 운영횟수를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릴 계획이며 대상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외감이 들지 않고 마음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 정신질환자 사회 복귀를 위한 주간재활 프로그램 실시
창녕군은 정신질환자의 정신질환 재발방지 및 사회 복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주간 재활 프로그램을 지난 20일부터 매주 수요일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주간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회원들은 손 소독 시행 및 마스크 착용, 열 체크 등의 예방 수칙을 지키면서 약물 복용 및 증상 교육, 임상자 문의와 연계 상담, 사례관리, 불안 해소를 위한 자조모임 등의 프로그램을 가졌다.
또한 전문강사를 통해 안전한 유산소 운동, 다도를 통한 예절 숙련법, 요리를 통한 일상생활 기술 훈련 등의 치료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성옥 보건소장은 “6월부터 프로그램 운영횟수를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릴 계획이며 대상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외감이 들지 않고 마음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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