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새마을회, 동읍 단감농가서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전국 / 김희수 / 2020-05-20 14:19:32
코로나19로 어려운 농가 돕기에 나서
창원시새마을회는 20일 의창구 동읍에 위치한 단감농장에서 봄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단감농가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장기영 회장을 비롯한 김영기 창원시 새마을협의회장, 양경옥 의창·성산구부녀회장 등 창원시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가했으며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참가자들의 점심과 간식을 따로 준비하기도 했다.
이 날 작업은 열매의 생장이 원활할 수 있도록 가지에 열린 꽃을 솎아내는 작업으로 사전에 사고예방, 작업방법, 기타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관리 및 방역에도 철저를 기했다.
장기영 창원시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우리 새마을회원 가족들은 항상 앞장서서 지역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창원시새마을회, 동읍 단감농가서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창원시새마을회는 20일 의창구 동읍에 위치한 단감농장에서 봄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단감농가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장기영 회장을 비롯한 김영기 창원시 새마을협의회장, 양경옥 의창·성산구부녀회장 등 창원시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가했으며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참가자들의 점심과 간식을 따로 준비하기도 했다.
이 날 작업은 열매의 생장이 원활할 수 있도록 가지에 열린 꽃을 솎아내는 작업으로 사전에 사고예방, 작업방법, 기타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관리 및 방역에도 철저를 기했다.
장기영 창원시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우리 새마을회원 가족들은 항상 앞장서서 지역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