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민자치 컨설팅으로 농촌형 주민자치 모델로 출발

전국 / 김희수 / 2020-05-20 13: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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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청


거창군은 지난 20일 군수실에서 제1차 주민자치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한 임종호 주민자치연합회장, 강신훈 연합회 사무국장과 행정안전부 하태영 사무관, 김영숙 수석 컨설턴트와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통해 군민이 행복한 거창 실현의 의지를 재확인 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 컨설팅은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고 관련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3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사업으로 거창군을 비롯한 전국 26개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12명의 수석컨설턴트와 일대일로 매칭해 2020년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간 총 5회의 컨설팅을 통해 주민자치 현황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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