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충주시연합회, 지역사회 보듬는 따뜻한 나눔 이어져
- 전국 / 이슈타임 / 2020-05-20 07:26:20
복지시설 5곳에 멸치, 톳 등 통역특산물 등 전달
생활개선회충주시연합회는 20일 통영바다내음으로 부터 후원받은 물품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멸치, 톳 등 250kg의 통영 특산물로 한나요양원, 선한마을, 해피하우스 다솜 등 지역 복지시설 5곳에 전달됐다.
생활개선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돕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단·재봉 실습 교육을 통해 만든 면 마스크 7,000매를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코로나 종사자, 외국인 근로자, 농업인 학습단체 등 지역민들에게 제공하며 훈훈함을 전달했다.
곽애자 회장은 “앞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농산물을 활용한 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 취약계층, 다문화 회원 가정 등 지역민들에게 전달하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주시청
생활개선회충주시연합회는 20일 통영바다내음으로 부터 후원받은 물품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멸치, 톳 등 250kg의 통영 특산물로 한나요양원, 선한마을, 해피하우스 다솜 등 지역 복지시설 5곳에 전달됐다.
생활개선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돕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단·재봉 실습 교육을 통해 만든 면 마스크 7,000매를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코로나 종사자, 외국인 근로자, 농업인 학습단체 등 지역민들에게 제공하며 훈훈함을 전달했다.
곽애자 회장은 “앞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농산물을 활용한 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 취약계층, 다문화 회원 가정 등 지역민들에게 전달하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