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사회봉사단체협의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개최
- 전국 / 김희수 / 2020-05-19 14:04:03
새로운 집행부를 중심으로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개최에 힘을 모으기로
함양군 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19일 오전 11시 까매요에서 2020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서춘수 군수와 황태진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함양군 사회봉사단체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박영식, 박영미 초대회장의 뒤를 이어 박병옥, 윤정란 회장이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당초 지난 2월 새로운 회장이 취임해 활동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이·취임식이 잠정 연기됐다가 이날 열리게 됐으며 전임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 이임사, 취임사, 축사 및 임원진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 앞서 회원들은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서 각 단체별로 대내외 홍보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하는 등 엑스포 붐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임 박병옥, 윤정란 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족한 저희에게 훌륭한 단체를 이끄는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셔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나 엑스포의 성공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엑스포 개최까지 남은 시간동안 회원들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며 “그동안 사회봉사단체협의회를 잘 이끌어주신 박영식, 박영미 전임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영식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초대회장으로서 아쉬움도 있지만 회원님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서는 모든 군민이 봉사자가 되어야 한다”며 “이제 회원으로 돌아가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으나 사회봉사단체협의회가 앞장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방역봉사활동을 추진한 덕분에 청정함양으로 거듭날 수 있었으며 국가적 재난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모범을 보여 줬다”며 “모두가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얼마 남지 않은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힘 써 달라”고 말했다.
함양군 사회봉사단체협의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개최
함양군 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19일 오전 11시 까매요에서 2020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서춘수 군수와 황태진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함양군 사회봉사단체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박영식, 박영미 초대회장의 뒤를 이어 박병옥, 윤정란 회장이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당초 지난 2월 새로운 회장이 취임해 활동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이·취임식이 잠정 연기됐다가 이날 열리게 됐으며 전임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 이임사, 취임사, 축사 및 임원진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 앞서 회원들은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서 각 단체별로 대내외 홍보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하는 등 엑스포 붐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임 박병옥, 윤정란 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족한 저희에게 훌륭한 단체를 이끄는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셔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나 엑스포의 성공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엑스포 개최까지 남은 시간동안 회원들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며 “그동안 사회봉사단체협의회를 잘 이끌어주신 박영식, 박영미 전임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영식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초대회장으로서 아쉬움도 있지만 회원님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서는 모든 군민이 봉사자가 되어야 한다”며 “이제 회원으로 돌아가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으나 사회봉사단체협의회가 앞장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방역봉사활동을 추진한 덕분에 청정함양으로 거듭날 수 있었으며 국가적 재난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모범을 보여 줬다”며 “모두가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얼마 남지 않은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힘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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