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 삼남물류단지 공사 현장 방문
- 전국 / 이슈타임 / 2020-05-19 08:08:52
고속도로 통로박스 굴착 현장 점검 및 관계자 격려
울산시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19일 오전 11시 울주군 삼남면 울산삼남물류단지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고속도로 하부 굴착 등 대형난공사를 원만히 수행한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사 현장에는 사업시행사인 ㈜메가마트 관계자도 참석해 공사 진행 사항과 향후 투자계획 등에 대해 설명한다.
송철호 시장은 시 차원의 행정적 지원 계획을 밝히고 코로나 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류시설, 물류창고 조기 착공 등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삼남물류단지는 ㈜메가마트가 울주군 교동리 일대 부지 13만 7,227㎡에 기반시설 완공 후 물류시설인 물류창고 상류시설 등을 조성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시설이 준공되면 지역 물류산업 강화는 물론 울산 서부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남물류단지 조감도
울산시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19일 오전 11시 울주군 삼남면 울산삼남물류단지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고속도로 하부 굴착 등 대형난공사를 원만히 수행한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사 현장에는 사업시행사인 ㈜메가마트 관계자도 참석해 공사 진행 사항과 향후 투자계획 등에 대해 설명한다.
송철호 시장은 시 차원의 행정적 지원 계획을 밝히고 코로나 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류시설, 물류창고 조기 착공 등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삼남물류단지는 ㈜메가마트가 울주군 교동리 일대 부지 13만 7,227㎡에 기반시설 완공 후 물류시설인 물류창고 상류시설 등을 조성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시설이 준공되면 지역 물류산업 강화는 물론 울산 서부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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