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전국 / 김희수 / 2020-05-19 07:28:46
  • 카카오톡 보내기
상주시 아이디어 제안으로 꿩도 먹고 알도 먹고


상주시청


상주시는 2019년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안제도 운영 평가는 매년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 활성화 및 정책제안 등에 대한 시·군의 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국민신문고와 자체 제안제도 운영 실적 및 특수사례 등 6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 시·군을 대상으로 2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종합 평가한 결과로서 2년 연속 최우수 수상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2019년 한해 동안 상주시는 1,295건의 국민·공무원 제안을 접수·처리했으며 시정 JUMP UP 신규시책 발굴, 2019년 정책제안 공모,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 인구증가 정책제안 공모 등 다양한 제안제도를 통해 발굴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접목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성과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라는 결과도 달성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앞으로도 상주시는 시민 중심의 시정 추진을 위해 토론회·간담회·공모전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제시된 다양한 제안을 상주시 발전을 위한 정책에 반영해 나갈 것이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상주시에 대한 애정으로 제안제도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