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일자리 지원 ‘광양시 신중년일자리센터’ 개소
- 전국 / 김희수 / 2020-05-18 11:53:18
직무분석을 통한 job매칭, 이·전직 지원, 창업 등 신중년 일자리 지원
광양시는 중동에 위치한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물 1층에 378㎡ 규모의 ‘광양시 신중년일자리센터’를 개소하고 신중년 일자리 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과 컨소시엄으로 행안부 신중년 일자리 지원센터 구축 공모로 확보한 사업비 2억원으로 재무, 법률 등의 사회공헌형 공간 예비창업가를 위한 사무, 소통 등 창업지원 공간 상담, 취업 등 경력형 일자리 공간 스마트팜, 실습시설 등 농업연계형 공간으로 구성한 광양시 신중년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
올해 센터에서는 경력형 일자리 20명 사회공헌 활동지원 80명 이·전직 교육훈련 및 신중년 경력분석 job매칭 200명 총 3개 사업에 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장형곤 투자일자리담당관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자나 신중년 실업자가 안정된 삶을 통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신중년일자리센터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일자리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청
광양시는 중동에 위치한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물 1층에 378㎡ 규모의 ‘광양시 신중년일자리센터’를 개소하고 신중년 일자리 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과 컨소시엄으로 행안부 신중년 일자리 지원센터 구축 공모로 확보한 사업비 2억원으로 재무, 법률 등의 사회공헌형 공간 예비창업가를 위한 사무, 소통 등 창업지원 공간 상담, 취업 등 경력형 일자리 공간 스마트팜, 실습시설 등 농업연계형 공간으로 구성한 광양시 신중년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
올해 센터에서는 경력형 일자리 20명 사회공헌 활동지원 80명 이·전직 교육훈련 및 신중년 경력분석 job매칭 200명 총 3개 사업에 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장형곤 투자일자리담당관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자나 신중년 실업자가 안정된 삶을 통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신중년일자리센터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일자리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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