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서울 강서구의회 출범...35년 의정사 첫 여성 의장 탄생

국회 / 프레스뉴스 / 2026-07-01 20:20:05
  • 카카오톡 보내기
강선영 의장, 김현진 부의장 선출...구민 신뢰 회복과 소통의 의회 다짐
▲ 제10대 강서구의회 강선영 의장

서울 강서구의회는 7월 1일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강서구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이날 무기명 투표 결과, 재적의원 23명 가운데 강선영 의원과 김현진 의원이 각각 22표를 얻어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강선영 의장 당선자는 "지난 의회의 과오를 뼈아프게 성찰하며, 소통과 혁신을 통해 구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초선과 다선 의원들의 조화로운 협력을 바탕으로 구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현진 부의장 당선자는 "의원들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늘 초심을 되새기며 낮은 자세로 화합과 소통을 실천하겠다"며 "의장과 함께 강서구의회 발전과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2시 열린 개원식에서는 의원들이 강서구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원으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하며 제10대 강서구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강선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강서구의회 출범 35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여성 리더십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며 "과거의 과오를 딛고 구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청렴과 소통을 바탕으로 구민 중심의 현장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구의회는 오는 7월 3일 제3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