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을지연습 3일차 공습대비 대피훈련 및 전재민 수용구호 실제훈련 실시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20 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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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지연습3일차 |
논산시가 2026년도 을지연습 3일 차인 20일, 전시 국가 총력전 이행 태세를 확립하고 전시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습 대비 대비훈련’과 ‘전지 전재민 수용 구호 실제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단순 비상 대비 차원을 넘어 관계 기관 간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공무원과 시민이 직접 비상 상황을 체득하는 실전형·체험형 훈련으로 추진됐다.
이날 오후 2시 민방위 경보 발령과 함께 본청 전 공무원(필수 요원 제외)이 본관 지하 1층 구내식당으로 신속히 대피했다. 현장에는 백성현 시장이 직접 방문해 대피 상황을 점검했으며, 논산소방서 예방안전과 정윤혜 소방장을 교관으로 초빙해 화재 대피 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등 비상시 행동 요령 실습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논산시민운동장 전천후실내체육관에서 을지연습의 핵심인 ‘전시 전재민 수용 구호 실제 훈련’이 본격 전개됐다.
훈련에는 논산시를 비롯해 군부대(제3585부대),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 등 10개 관계 기관 및 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내빈들이 참관해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실제 훈련은 전시 재난 발생 시 전재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 참가 기관들은 △전재민 신원확인 △건강검진 △구호물자 배부 △주·부식 배부 △감염병 대응 △심리 안정 지원 등 총 6단계의 구호 체계를 완벽히 수행하며 기관 간 협업 체계와 현장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논산시는 오후 2시부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제 훈련과 연계한 ‘전시 전재민 수용 구호 시민 홍보 체험존’을 운영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방독면 착용법을 배우고 심폐소생술(CPR)을 직접 체험하는 등 전시 비상 상황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생종 능력을 익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3일 차 연습은 공직자의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며 “남은 을지연습 기간까지 철저히 임해 어떠한 비상사태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든든한 안보 역량을 갖춰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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