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현장 중심 행정 강화 ‘노사민정 현장 간담회’ 개최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21 17: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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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창출·민생경제 회복 박차
▲ 노사민정협의회현장간담회

울산 남구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21일 애경케미칼㈜ 울산공장(공장장 이종화)에서 ‘2026년 노사민정협의회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구는 ‘현장 간담회 노사민정편’의 일환으로 간담회를 마련했으며, 민생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선제적으로 듣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월 1회 구청장 주재 정기 간담회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시 간담회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행정기관 중심의 수동적·일회성 소통에서 벗어나 다양한 계층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한다.

간담회에 앞서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관련 부서 간 검토를 거쳐 현장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원스톱 민원 처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상공인 민원창구를 일원화해 현장 진단부터 전문 상담, 사업 지원 및 민원 처리, 결과 통보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처리 이후에도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노사민정 협력사업의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근로자와 기업 관계자들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복지 구현을 위한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민선 9기 공약사업인 ‘지역 산업 연계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사민정이 상생협력의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현철 남구청장은 “노사민정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청년 맞춤형 일자리 시책과 고용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행정을 통해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 7월 20일 ‘민생경제 119기동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민생경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행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첫 번째로 찾은 바보사거리 골목형상점가 신청 민원 현장에서는 지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정기간을 단축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 7일 바보사거리 일원이 남구 최대 규모의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서 대학가 상권 재도약을 위한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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