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야구협회,프로야구선수와 함께하는 유소년 야구교실 개최

스포츠 / 프레스뉴스 / 2022-11-28 16: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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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선수단에 꿈과 희망을
▲ 프로야구선수와 함께하는 유소년 야구교실 기념 사진

밀양시야구협회는 프로야구선수들을 초청하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야구교실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밀양시야구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 김원중, 한동희, 최준용, KT위즈 소속 신본기 등 유명 프로야구선수 4명이 참가하여 밀양유소년야구부 및 일반학생 60여 명에게 타격 자세 등을 직접 가르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들을 보기위해 모인 일반 시민 약 200여 명을 위해 사진촬영과 함께 팬사인회 이벤트를 열어 이날 판매된 사인볼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박준희 밀양시야구협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모든 야구유소년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해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직접 행사를 주관한 밀양시야구협회는 밀양의 지역 내 모든 학생의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선수로서의 인성과 지성, 체력을 겸비한 엘리트 선수 육성과 저소득, 소외계층 청소년에 기회 제공 및 지원을 통한 전 계층 참여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스포츠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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