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구시장, “청년정책, 말 아닌 실행으로… 청년이 체감할 변화 만들어야”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18 15:20:03
청년특보 중심으로 청년정책 분산 문제 보완…청년과의 소통·현장 행보 강화 주문
추경호 대구시장은 18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시장은 먼저 최근 청년특보를 임명한 취지에 대해 “여러 부서에 분산된 청년 업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청년정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며, “청년특보가 현장을 직접 찾아 더 많은 청년들과 만나고, 이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품을 팔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일자리와 주거, 생활 등 청년들이 실제로 겪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떤 지원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고민해야 한다”며, “청년이 ‘대구가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체감도 높은 정책과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시장은 기업의 요구에 맞는 구체적인 선택지를 선제적으로 제시하는‘메뉴판식 투자유치’를 주문했다.
그는 “기업에 대구로 오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기업이 실제로 대구에 오려고 할 때 어디에 입주할 수 있고, 부지는 어떤지, 용수와 전력 공급은 가능한지 등 구체적인 선택지를 바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은 기업이 왔을 때 대구가 준비해 놓은 경쟁력 있는 부지와 지원책을 메뉴판처럼 제시하고 기업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기업의 투자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구가 실제로 제공할 수 있는 투자환경과 지원방안을 구체화할 것을 지시했다.
실·국이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주도적으로 발굴하는 적극 행정도 강조했다. 추 시장은 “각자 업무를 하면서 ‘이것은 정말 필요하다’, ‘대구를 위해 이것 만큼은 해봐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며 “전문가를 만나고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필요한 정책을 스스로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제안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대구시는 시민들이 공무원들에 거는 기대가 어느 도시보다 큰 만큼 지방자치단체 중 최강의 조직이 돼야 한다”며,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내가 시정의 중심이 돼 변화를 만들어 보겠다는 자세로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적극적으로 일하고 성과를 낸 직원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실·국장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공정한 인사와 보상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추 시장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과 관련해서도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일정으로 인해 간소화되더라도 안보와 재난안전 대응에는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21일 예정된 민방위 훈련과 관련해서는 시민들이 대피 등 훈련 내용을 미리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이버 공격, 드론, 민간인 대상 테러 등 새로운 전쟁 양상을 반영해 충무계획도 현실에 맞게 다시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추 시장은 하반기 국비 확보와 시의회 대응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차질 없는 대응을 당부하면서 “우리의 생각만 늘 옳다고 고집할 필요는 없다”며, “국회의원과 시의원, 언론인, 전문가 등의 의견도 귀담아 듣고 정책을 보완하고 시정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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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부회의 |
추경호 대구시장은 18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시장은 먼저 최근 청년특보를 임명한 취지에 대해 “여러 부서에 분산된 청년 업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청년정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며, “청년특보가 현장을 직접 찾아 더 많은 청년들과 만나고, 이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품을 팔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일자리와 주거, 생활 등 청년들이 실제로 겪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떤 지원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고민해야 한다”며, “청년이 ‘대구가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체감도 높은 정책과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시장은 기업의 요구에 맞는 구체적인 선택지를 선제적으로 제시하는‘메뉴판식 투자유치’를 주문했다.
그는 “기업에 대구로 오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기업이 실제로 대구에 오려고 할 때 어디에 입주할 수 있고, 부지는 어떤지, 용수와 전력 공급은 가능한지 등 구체적인 선택지를 바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은 기업이 왔을 때 대구가 준비해 놓은 경쟁력 있는 부지와 지원책을 메뉴판처럼 제시하고 기업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기업의 투자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구가 실제로 제공할 수 있는 투자환경과 지원방안을 구체화할 것을 지시했다.
실·국이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주도적으로 발굴하는 적극 행정도 강조했다. 추 시장은 “각자 업무를 하면서 ‘이것은 정말 필요하다’, ‘대구를 위해 이것 만큼은 해봐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며 “전문가를 만나고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필요한 정책을 스스로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제안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대구시는 시민들이 공무원들에 거는 기대가 어느 도시보다 큰 만큼 지방자치단체 중 최강의 조직이 돼야 한다”며,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내가 시정의 중심이 돼 변화를 만들어 보겠다는 자세로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적극적으로 일하고 성과를 낸 직원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실·국장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공정한 인사와 보상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추 시장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과 관련해서도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일정으로 인해 간소화되더라도 안보와 재난안전 대응에는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21일 예정된 민방위 훈련과 관련해서는 시민들이 대피 등 훈련 내용을 미리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이버 공격, 드론, 민간인 대상 테러 등 새로운 전쟁 양상을 반영해 충무계획도 현실에 맞게 다시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추 시장은 하반기 국비 확보와 시의회 대응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차질 없는 대응을 당부하면서 “우리의 생각만 늘 옳다고 고집할 필요는 없다”며, “국회의원과 시의원, 언론인, 전문가 등의 의견도 귀담아 듣고 정책을 보완하고 시정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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