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 복싱대회 선수‧임원진 격려

스포츠 / 프레스뉴스 / 2022-03-11 15:15:09
  • 카카오톡 보내기
▲ 복싱대회 선수‧임원진 격려

정하영 김포시장이 김포시장배 복싱대회 및 소년‧전국체전 대표선발전 출전선수와경기도복싱협회, 김포시복싱협회 임원진을 11일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사우동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모든 시합을 무관중으로 치른다.

또한 참가선수 및 지도자, 협회 관계자, 심판진 모두 시합 하루 전 코로나19 검사를마치는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따르고 있다.

이날 이인재 김포시복싱협회 회장 등 임원진들은 “열 번의 스파링보다 시합 한 번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더 효과적”이라면서 “김포시와 체육회의 지원과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백신 접종률이 높은 만큼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는 안전한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