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 'TURN TOWARD 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계기 2차 보훈현장 탐방 실시
- 인천 / 윤진성 / 2020-11-17 14:47:45
맥아더 장군 동상 및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방문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지난 14일 신명여자고등학교(교장 김광하) 학생들과 함께 ‘TURN TOWARD 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계기 2차 보훈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보훈현장 탐방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유엔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맥아더 장군 동상 및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7일에 이어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유엔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은 캐나다 6.25참전용사인 빈센트 커트니가 제안해 2007년부터 매년 11월 11일 오전 11시에 세계 유일의 UN묘지가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전 세계가 1분간 묵념을 하는 행사로 올해 첫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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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 탐방 |
이번 보훈현장 탐방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유엔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맥아더 장군 동상 및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7일에 이어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유엔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은 캐나다 6.25참전용사인 빈센트 커트니가 제안해 2007년부터 매년 11월 11일 오전 11시에 세계 유일의 UN묘지가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전 세계가 1분간 묵념을 하는 행사로 올해 첫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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