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05-15 14: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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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부터 19세 이상 성인 5,029명 대상 방문 면접조사
▲ '202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포스터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19세 이상 성인 5,029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실태 및 건강행태를 파악하기 위한 국가승인통계다. 질병관리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단위 조사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뤄지고 있다.

조사 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만성질환, 정신건강 등 총 17개 영역 182개 문항이다. 이 가운데 전국 공통 문항은 168개, 지역선택 문항은 14개다.

조사 결과는 지역 간 건강격차를 분석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건강증진 정책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구선정 안내서를 우편으로 발송한 뒤,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태블릿PC 전자조사표를 활용한 1:1 면접 방식으로 실시한다.

방문 조사원은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조사에 참여하며,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2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공표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맞춤형 건강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도민 건강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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