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장애학생 행동중재 전방위 지원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20 13:25:05
특수교사 300명 전문가 양성, 학부모·학교관리자·지원인력까지 촘촘한 지원망
대구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특수교사부터 학교 관리자, 특수교육지원인력, 학부모까지 모든 구성원의‘행동중재*’전문성을 높이고,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정서·행동상의 어려움을 겪는 장애학생이 늘면서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시교육청은 학교 안팎을 아우르는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원체계의 핵심은 2026학년도부터 2028학년도까지 추진하는 ‘특수교육 행동중재전문가 300 양성 사업’이다.
300명은 대구지역 전체 특수교사의 약 25%에 해당하는 인원으로, 행동중재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전국 최초·최대 수준의 프로젝트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초 미국 국가표준협회(ANSI)가 인정한 국제공인 자격기관(QABA)으로부터 연수기관 승인을 받아 교육부 표준 교육과정과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전문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제1기 직무연수에는 240명의 교원이 참여해 이수율 90%를 기록했고, 여름방학 중 운영한 제2기 과정에는 95명이 참여해 이수율 100%, 만족도 90% 이상을 나타냈다.
가정과의 협력에도 무게를 뒀다.
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맘 리더 부모교실'을 운영해, 응용행동분석(ABA) 기반 긍정적 행동지원과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기술을 제공했다.
1학기에는 학부모 106명이 10주·30시간 과정에 참여했으며, 지역사회 자립 현장 방문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교육과정 만족도는 99.8%, 강사 만족도는 100%로 나타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부모교실은 2학기에도 이어진다.
시교육청은 9월부터 12월까지 학부모 98명을 대상으로 과정을 운영하며, 1학기 수료 학부모를 중심으로 부모 컨설팅단과 모니터단을 구성해 프로그램 개선과 현장 의견 수렴에 활용한다.
교사와 학교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지난 3월 특수학급 설치학교 교감 326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연수를 실시해 학교 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PBS) 체계와 관리자의 역할을 다뤘고, 여름방학에는 특수교육지원인력 1,14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행동중재 특별 직무연수'를 열어 문제행동 예방과 위기상황 대응 등 현장 대응 방법을 교육했다.
이와 함께 대구특수교육원을 중심으로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단’을 운영해, 학교 현장의 행동중재 사례를 자문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28학년도까지 행동중재전문가 300명 양성을 목표로 지원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도 특수교사 340명, 특수교육지원인력 250명, 학부모 98명을 대상으로 전문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행동중재는 교사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학교와 가정,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협력의 과정”이며, “학교와 학부모를 촘촘하게 연결하는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장애학생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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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교육청, 장애학생 행동중재 전방위 지원-학부모 연수 |
대구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특수교사부터 학교 관리자, 특수교육지원인력, 학부모까지 모든 구성원의‘행동중재*’전문성을 높이고,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정서·행동상의 어려움을 겪는 장애학생이 늘면서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시교육청은 학교 안팎을 아우르는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원체계의 핵심은 2026학년도부터 2028학년도까지 추진하는 ‘특수교육 행동중재전문가 300 양성 사업’이다.
300명은 대구지역 전체 특수교사의 약 25%에 해당하는 인원으로, 행동중재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전국 최초·최대 수준의 프로젝트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초 미국 국가표준협회(ANSI)가 인정한 국제공인 자격기관(QABA)으로부터 연수기관 승인을 받아 교육부 표준 교육과정과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전문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제1기 직무연수에는 240명의 교원이 참여해 이수율 90%를 기록했고, 여름방학 중 운영한 제2기 과정에는 95명이 참여해 이수율 100%, 만족도 90% 이상을 나타냈다.
가정과의 협력에도 무게를 뒀다.
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맘 리더 부모교실'을 운영해, 응용행동분석(ABA) 기반 긍정적 행동지원과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기술을 제공했다.
1학기에는 학부모 106명이 10주·30시간 과정에 참여했으며, 지역사회 자립 현장 방문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교육과정 만족도는 99.8%, 강사 만족도는 100%로 나타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부모교실은 2학기에도 이어진다.
시교육청은 9월부터 12월까지 학부모 98명을 대상으로 과정을 운영하며, 1학기 수료 학부모를 중심으로 부모 컨설팅단과 모니터단을 구성해 프로그램 개선과 현장 의견 수렴에 활용한다.
교사와 학교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지난 3월 특수학급 설치학교 교감 326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연수를 실시해 학교 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PBS) 체계와 관리자의 역할을 다뤘고, 여름방학에는 특수교육지원인력 1,14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행동중재 특별 직무연수'를 열어 문제행동 예방과 위기상황 대응 등 현장 대응 방법을 교육했다.
이와 함께 대구특수교육원을 중심으로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단’을 운영해, 학교 현장의 행동중재 사례를 자문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28학년도까지 행동중재전문가 300명 양성을 목표로 지원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도 특수교사 340명, 특수교육지원인력 250명, 학부모 98명을 대상으로 전문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행동중재는 교사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학교와 가정,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협력의 과정”이며, “학교와 학부모를 촘촘하게 연결하는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장애학생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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