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노후 아파트 화재안전취약세대 285만 가구에 단독경보형감지기 무상 보급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15 12:40:06
아동·노인·장애인 거주 세대 대상, 2026년부터 단계적 추진
소방청은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화재안전취약세대 285만 가구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 무상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대 내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또는 화재경보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아파트의 화재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화재 발생 시 초기 경보를 통해 신속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2004년 12월 31일 이전 건축허가를 받은 아파트 중 세대 내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또는 화재경보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곳에 거주하는 화재안전취약세대가 해당된다.
최근 주택 화재는 전체 화재 발생 비중에 비해 사망자 비중이 높아, 주거 공간 내 초기 경보 체계 확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아동·노인·장애인 세대는 화재 발생 인지가 늦거나 자력으로 대피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로 발생한 연기를 감지하면 자체 내장 전원으로 경보음을 울려 세대원이 화재를 조기에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별도의 배선공사 없이 설치할 수 있어 세대 내 방, 거실 등 주요 생활공간에 신속하고 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전국 화재안전취약대상 세대 285만 가구를 대상으로 세대 당 최대 3대의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 보급할 계획으로, 설치 장소는 방‧거실 등 세대 내 주요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하되, 공간 구조와 현장 여건을 고려해 보급 수량을 조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세대는 관할 소방서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전화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방관서에서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자율 또는 방문 설치 방식으로 안내한다.
아동·노인·장애인 등 직접 설치가 어려운 세대에는 관할 소방관서에서 방문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청은 이번 사업이 전액 무상으로 추진되는 만큼, 소방공무원 또는 소방관서를 사칭해 감지기 구매를 권유하거나 설치비를 요구하는 사례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청은 “화재 발생 초기 경보는 대피 황금시간(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라며,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화재안전취약세대가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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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청 |
소방청은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화재안전취약세대 285만 가구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 무상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대 내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또는 화재경보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아파트의 화재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화재 발생 시 초기 경보를 통해 신속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2004년 12월 31일 이전 건축허가를 받은 아파트 중 세대 내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또는 화재경보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곳에 거주하는 화재안전취약세대가 해당된다.
최근 주택 화재는 전체 화재 발생 비중에 비해 사망자 비중이 높아, 주거 공간 내 초기 경보 체계 확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아동·노인·장애인 세대는 화재 발생 인지가 늦거나 자력으로 대피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로 발생한 연기를 감지하면 자체 내장 전원으로 경보음을 울려 세대원이 화재를 조기에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별도의 배선공사 없이 설치할 수 있어 세대 내 방, 거실 등 주요 생활공간에 신속하고 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전국 화재안전취약대상 세대 285만 가구를 대상으로 세대 당 최대 3대의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 보급할 계획으로, 설치 장소는 방‧거실 등 세대 내 주요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하되, 공간 구조와 현장 여건을 고려해 보급 수량을 조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세대는 관할 소방서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전화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방관서에서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자율 또는 방문 설치 방식으로 안내한다.
아동·노인·장애인 등 직접 설치가 어려운 세대에는 관할 소방관서에서 방문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청은 이번 사업이 전액 무상으로 추진되는 만큼, 소방공무원 또는 소방관서를 사칭해 감지기 구매를 권유하거나 설치비를 요구하는 사례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청은 “화재 발생 초기 경보는 대피 황금시간(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라며,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화재안전취약세대가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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