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숲속으로!” 동구 초능력 아빠단 숲속 밧줄놀이 진행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16 1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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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와 함께 숲속으로!” 동구 초능력 아빠단 숲속 밧줄놀이 진행

부산 동구는 지난 6월 13일 구봉산 치유의 숲 일대에서 ‘동구 초능력 아빠단’의 6월 활동 '아빠와 밧줄놀이'를 진행했다.

'동구 초능력 아빠단'은 동구 육아친화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아빠와 자녀가 놀이를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아빠의 양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에는 아빠와 자녀,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연 속에서 생태체험과 밧줄놀이를 함께하며 뛰어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숲속에서 자연물을 활용한 생태체험과 함께 밧줄을 활용해 매듭을 배우고, 밧줄 놀이터를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아빠와 아이가 협력해 놀이를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웃음과 소통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아동은 “아빠랑 숲에서 같이 노니까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하며 즐거워했고, 한 아버지는 “평소에는 바빠서 아이와 몸으로 함께 놀 시간이 부족했는데, 오늘만큼은 아이와 온전히 함께한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구 초능력 아빠단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참여 가족들의 만족도와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수행기관인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 이미조 관장은 “자연 속 놀이는 아이들의 신체활동뿐 아니라 가족 간 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앞으로도 아빠와 아이가 함께 즐기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구 초능력 아빠단은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월 1회 다양한 놀이 및 체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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