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석암문화대상 부안군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 성료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9-16 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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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회 석암문화대상 부안군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 성료

(사)부풍율회와 (사)대한시조협회 부안군지회가 주관한 제28회 석암문화대상 부안군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부안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시조창의 명인 석암 정경태 선생의 예술혼과 업적을 널리 알리고, 우리 전통음악인 정악의 보존과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의 시조창 경연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100여명의 참가자가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대상부, 명인부, 합창부 등 6개 부문에서 전통 시조창의 멋과 가락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 결과 ▲대상부 장원에 유건주 씨, ▲ 명인부 장원에 유경애 씨가 각각 선정됐으며 ▲ 합창부 장원은 대한시조협회 정읍지부가 차지하는 등 40여 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경연과 함께 시조창의 깊은 멋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조창을 사랑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전통 음악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회를 주관한 (사)부풍율회 김일두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시조창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나누고 전통 시조창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석암 정경태 선생의 예술정신을 이어가고 시조창과 정악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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