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통합사례관리로 위기가구에 희망을 잇다.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19 12:00:03
![]() |
| ▲ 2026년 통합사례관리 수퍼비전 |
서귀포시는 위기가구의 초기상담 과정에서 학대, 폭력, 방임 등 안전 문제나 정신건강 문제가 함께 나타나거나, 복합적인 어려움으로 해결이 쉽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난도 통합사례관리는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초기상담 후, 개입이 필요한 가구를 의뢰받아 추진된다. 1개월 이상의 중장기적 개입과 지속적인 상담 ·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연계한다.
현재 서귀포시에는 6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배치되어, 대상자와의 상담을 통해 복지욕구와 위기상황을 파악하고,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해 공공 · 민간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 76가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했으며, 주 1회 방문 상담으로 복지욕구와 위기요인을 파악해 대상자별 맞춤 서비스 456건을 연계했다.
특히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정신과 전문의, 교수,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을 슈퍼바이저로 위촉하고, 매월 1회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및 민간 복지기관 담당자와 함께 심층 슈퍼비전을 실시하여 사례별 자문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일수록 한 가지 복지서비스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공공과 민간의 자원을 촘촘히 연계하고, 위기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