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국회 서왕진 의원과 해상풍력 중심지 도약 정책 간담회 개최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19 12: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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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국가기간 전력망’ 반영 등 핵심 현안 건의
▲ 지난 18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서왕진 의원과 관계자들이 신안군 자은면 신안그린에너지 육상풍력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신안군은 지난 18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서왕진 국회의원이 신안군 관내 해상·육상풍력 발전단지 및 지원 인프라 현장을 방문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서왕진 의원과 김진철 SK이노베이션E&S 부사장(전남해상풍력 대표), 임재겸 자은주민바람 대표, 신안군 신재생에너지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 의원 일행은 오전 자은면 신안그린에너지에서 전남해상풍력 및 자은주민바람 육상풍력 등 관내 발전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발전단지를 둘러봤다.

이어 암태면 생낌항 전남해상풍력 O&M(유지보수) 센터로 이동해 해상풍력 지원 시설 운영 체계를 시찰했다.

현장 시찰 이후 김태성 신안군수는 서 의원과 면담을 통해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적기 착공과 안정적인 전력 송전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입법 및 정책 지원을 공식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국가기간 전력망’ 반영 ▲해상풍력 고정가격 입찰 상한가격 현실화 반영 ▲해상풍력 주민참여 범위 확대와 관련한 RPS 지침 수정 등과 같은 제도 개선책이 집중 논의됐다.

현재 세계 최대 규모(8.2GW)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신안군은 국내 재생에너지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사업 추진 과정의 제도적 걸림돌을 해소하고 해상풍력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신안 해상풍력은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이끌 핵심 미래 산업”이라며 “대규모 발전사업이 차질 없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부 및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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