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빛가람동 한여름 밤 달군다…‘하이볼&비어 페스티벌’ 27일 개최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19 12: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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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이블 1000석으로 확대…공연·먹거리까지 풍성
▲ 오는 8월 27일 나주시 빛가람동 878 일원에서 ‘2026 빛가람 하이볼&비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사진은 ‘2026 빛가람 하이볼&비어 페스티벌’ 포스터.

빛가람혁신도시의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야간 축제가 다시 찾아온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오는 27일 빛가람전망대 일원을 야외 축제 공간으로 꾸미고 하이볼과 맥주, 공연, 먹거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한다.

나주시는 오는 8월 27일 오후 5시부터 빛가람동 878 일원에서 ‘2026 빛가람 하이볼&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빛가람혁신도시상가번영회가 주관하고 상인회가 협력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도심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한여름 밤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축제는 방문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600석 규모였던 야외 테이블존을 1000석 규모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탁 트인 야외공간에서 공연과 먹거리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 공간도 넓혔다.

이를 위해 빛가람전망대 입구 호수공원 도로 약 400m 구간은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차량 통제가 이뤄지며 해당 구간은 차량 대신 야외 테이블과 축제 콘텐츠가 어우러진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하이볼 800잔과 맥주 800잔 시음 행사가 진행되며 먹거리 부스 10개소, 푸드트럭 8대, 체험존 15개소가 운영돼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오후 6시 30분 개막식에 앞서 나주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이 펼쳐지고 이후 퀸즈밴드 공연과 1·2차 DJ 공연, 개그우먼 안소미와 가수 서지오 등 초대 가수 무대가 이어지며 공연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관광객 참여 이벤트도 함께 마련해 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전망이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인근 빛가람전망대의 모노레일과 돌 미끄럼틀 등 다양한 체험시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야간에 진행되는 만큼 타 지역 방문객은 나주시가 추진하는 ‘1박 2득 숙박 지원사업’을 활용해 축제와 나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숙박비는 조건에 따라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축제장 주변 도로가 통제돼 차량 진입이 제한되므로 방문객은 빛가람전망대 공영주차장, 호수공원 공영주차장, 도원주차빌딩 등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올해는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테이블과 행사 공간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원한 하이볼과 함께 빛가람전망대의 아름다운 야경, 공연과 먹거리를 즐기며 나주에서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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