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재단, 최성덕 개인전 '다른 방식으로 보기' 개최
-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05-26 11:35:42
회화부터 설치까지, 관람객의 눈높이 맞춘 다채로운 동선 선보여
양평문화재단은 최성덕 작가의 개인전 ‘다른 방식으로 보기(Ways of Seeing)’를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아신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양평문화재단 아신갤러리 대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회화와 조각, 설치를 아우르는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성덕 작가는 친숙한 소재인 ‘과일’을 매개로 사회적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인간의 불안과 이중적 정체성을 탐구해 왔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신작 〈Episode〉는 작가의 첫 해외 경험에서 비롯된 낯선 감각을 작품으로 풀어낸 작업이다. 작품 속 인물들의 유쾌한 표정과 선명한 색채 이면에는 불안과 자기 은폐의 심리가 담겨 있으며,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를 통해 타인의 시선 속에서 자신을 감추는 현대인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입체 조형, 설치 순으로 자연스럽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입구에는 친숙한 과일 회화를 배치해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안쪽으로 이동할수록 설치 작품을 배치해 시각적 몰입감을 더했다. 또한 조형 작품은 바닥과 낮은 좌대 위에 설치해 관람객이 작품과 같은 눈높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고, 부분 조명을 활용해 과일 표면의 질감과 단면의 대비를 극대화했다.
박신선 이사장은 “익숙한 대상을 통해 우리 내면의 본질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가 될 것”이라며 “관람객들이 인상 깊은 작품과 마주하는 시간을 통해 아신갤러리를 오래 기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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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문화재단, 최성덕 개인전 |
양평문화재단은 최성덕 작가의 개인전 ‘다른 방식으로 보기(Ways of Seeing)’를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아신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양평문화재단 아신갤러리 대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회화와 조각, 설치를 아우르는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성덕 작가는 친숙한 소재인 ‘과일’을 매개로 사회적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인간의 불안과 이중적 정체성을 탐구해 왔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신작 〈Episode〉는 작가의 첫 해외 경험에서 비롯된 낯선 감각을 작품으로 풀어낸 작업이다. 작품 속 인물들의 유쾌한 표정과 선명한 색채 이면에는 불안과 자기 은폐의 심리가 담겨 있으며,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를 통해 타인의 시선 속에서 자신을 감추는 현대인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입체 조형, 설치 순으로 자연스럽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입구에는 친숙한 과일 회화를 배치해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안쪽으로 이동할수록 설치 작품을 배치해 시각적 몰입감을 더했다. 또한 조형 작품은 바닥과 낮은 좌대 위에 설치해 관람객이 작품과 같은 눈높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고, 부분 조명을 활용해 과일 표면의 질감과 단면의 대비를 극대화했다.
박신선 이사장은 “익숙한 대상을 통해 우리 내면의 본질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가 될 것”이라며 “관람객들이 인상 깊은 작품과 마주하는 시간을 통해 아신갤러리를 오래 기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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