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겸면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공모 대비 사업계획 구체화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03 11: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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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협의회 회의 통해 공간 구성 및 프로그램 운영방안 구체화
▲ 곡성군, 겸면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공모 대비 사업계획 구체화

곡성군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추진 예정인 ‘겸면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조성사업’ 공모를 앞두고 사업계획을 구체화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청년문화센터 조성사업은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내 부족한 편의시설을 확충해 청년 근로자의 근무환경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곡성군은 겸면농공단지 근로자들이 일터 가까이에서 휴식과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농공단지의 경쟁력과 활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초부터 관련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입주기업으로 구성된 겸면농공단지 협의회와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현장의 수요를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있다.

곡성군과 겸면농공단지 협의회는 지난 7월 1일 인근 지역 청년문화센터 3개소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시설 운영 현황과 공간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청년 근로자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공간 구성, 프로그램 운영 방식, 시설 관리 과정에서 나타난 개선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어 7월 2일에는 사업계획 회의를 열고 벤치마킹 결과를 바탕으로 겸면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의 배치계획, 내부 공간 구성, 시설별 기능,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청년문화센터 배치계획과 내부 공간 구성, 시설별 기능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와 함께 조성 이후 지속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곡성군은 앞으로 용역 결과와 협의회 의견을 종합해 공모 신청에 필요한 사업계획을 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겸면농공단지의 입지 여건과 근로자 수요, 입주기업의 활용 가능성을 반영해 지역 여건에 맞는 청년문화센터 조성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청년문화센터는 청년 근로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농공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기반시설이 될 것”이라며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공모에 대비한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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