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함께 만든 치매친화 공동체, 치매보듬마을 운영성과 공유
- 문화 / 프레스뉴스 / 2025-10-15 11:10:12
성주군치매안심센터 대가 용흥2리, 벽진 용암1리 보듬마을 운영위원회 개최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14일, 16일 양일간 올해 신규로 지정된 대가면 용흥2리와 벽진면 용암1리 마을회관에서 2025년 치매보듬마을 운영 사업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도모하기 위해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 회의에는 보건소를 비롯하여 면장, 이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마을 주민 대표 7명이 참석해 주민 주도형 치매 친화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치매보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이웃의 돌봄으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이해교육 및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안심프로그램 운영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및 ▲일상생활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마을로 발전했다. ▲성주소방서와 연계하여 ‘안전행복마을’을 조성하여 주민 대상 소화기 배부 및 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산림치유기관 연계 ‘마을 화단가꾸기’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심신건강 증진과 공동체 결속을 강화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성주지사와 협력하여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가구 LED 등 교체를 진행함으로써 치매보듬마을이 단순한 돌봄의 공간을 넘어 ‘안전 치매보듬마을’로 자리매김했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보듬마을은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출발점이자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치매 친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
▲ 치매보듬마을 하반기 운영위원회 개최 |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14일, 16일 양일간 올해 신규로 지정된 대가면 용흥2리와 벽진면 용암1리 마을회관에서 2025년 치매보듬마을 운영 사업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도모하기 위해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 회의에는 보건소를 비롯하여 면장, 이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마을 주민 대표 7명이 참석해 주민 주도형 치매 친화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치매보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이웃의 돌봄으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이해교육 및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안심프로그램 운영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및 ▲일상생활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마을로 발전했다. ▲성주소방서와 연계하여 ‘안전행복마을’을 조성하여 주민 대상 소화기 배부 및 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산림치유기관 연계 ‘마을 화단가꾸기’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심신건강 증진과 공동체 결속을 강화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성주지사와 협력하여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가구 LED 등 교체를 진행함으로써 치매보듬마을이 단순한 돌봄의 공간을 넘어 ‘안전 치매보듬마을’로 자리매김했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보듬마을은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출발점이자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치매 친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