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년 청년 농업인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20 0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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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업기술원, 다음달 11일까지 공모…총 45억 원 규모 지원
▲ 청년 농업인 지원사업 공모 포스터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농업 경영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7년도 청년 농업인 지원사업’ 대상자를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농업인의 독립 경영 기간과 영농 성장 단계에 따라 ‘정착·안정화’와 ‘성장·재도약’으로 구분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총사업 규모는 42개소, 45억 원 이내​로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기반 조성 실증 36개소(개소당 1억 원 이내) △선도 청년 농업인 정예화 성장 실증 6개소(개소당 1억 5000만 원 이내)다.

사업비는 도비 15%, 시군비 35%, 자부담 50%로 구성되며, 최종 규모는 2027년도 예산 확정 결과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영농 정착 기반 조성 실증은 독립 경영 2년 이상 8년 미만의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설·장비와 생산·저장·선별 등 영농 기반 개선을 지원한다.

선도 청년 농업인 정예화 성장 실증은 독립 경영 6년 이상의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공공 연구기관의 농업 연구개발(R&D) 기술 성과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농업 경영 모델 구축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내년 1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 독립 경영 중인 청년 농업인으로 도내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경영주면 되며, 사업별 영농 경력 등 세부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다음달 11일까지 주소지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서류 검토와 발표 심사를 거쳐 11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청년 농업인 담당 부서나 도 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 미래인재팀에 문의하면 된다.

손변웅 도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는 “청년 농업인의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으로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청년 농업인이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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