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첫 연기 선생님은 이범수"

연예 / 이슈타임 / 2012-08-28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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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망치고 연영과 입학 위해 연기 학원 찾았다 생각 달라 환불




하정우가 배우 이범수에게 과외를 받았던 사연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하정우는 수능시험을 망치고 재수를 결심했지만 어머니의 제안에 연극영화과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하정우는 "3 시절 수능시험을 마치고 연극영화과로 급히 진로를 틀었다. 속성으로 과외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에 강남에 있는 연기 지도 학원에 갔다. 그곳에서 연기를 가르쳐 준 분이 이범수 선배였다"고 밝힌 것.



이어 "그때 김강우 등도 있었는데, 끽해야 고3, 재수생들인데 피를 토하듯 격정적인 연기 연습을 하는 모습이 부담스러워 환불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유명한 이범수가 강사였지만 자신이 생각한 연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하정우는 환불 받고 학원을 옮겼고, "배우를 키우는 기획사로 옮겨 연기 지도를 받았다. 이경영, 권해효, 박광정 선배 등으로부터 얼음 땡을 상황에 맞춰 연기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연기의 폭을 넓혀갔고 연영과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MC 이경규가 "이범수가 선생님으로 있던 학원은 문 닫았냐"묻자, 하정우는 "이범수도 유명하고 학원도 유명했다. 나 하나 환불 받은 거로는 끄떡없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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