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박근혜 전 대통령 첫 재판 방청권, 공개 추첨식으로 배부

정치일반 / 박혜성 / 2017-05-15 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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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0~11시 서울회생법원 1호 법정서 방청권 공개 추첨 진행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 방청권을 공개 추첨식으로 배부한다.[사진=연합뉴스 TV]


(이슈타임)이갑수 기자=법원이 오는 23일 열리는 박근헤 전 대통령의 첫 정식 재판을 직접 참관할 수 있는 방청권을 배부한다.

15일 서울중앙지법은 19일 오전 19일 오전 10시∼11시 서초동 서울회생법원 1호 법정(구 법원종합청사 3별관 209호 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 재판 방청권을 공개 추첨한다고 밝혔다.

법원은 ∼사회적 관심이 높은 사건에 대해 일반 국민에게 평등하게 방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방청권 배부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이 열리는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은 150석 규모로, 법원은 사건 관계인∼취재진 등을 위한 지정석을 제외하고 남은 좌석을 일반인에게 배정할 방침이다.

방청을 원하는 사람은 본인이 직접 응모 장소에 있는 응모권을 작성해 추첨에 참가할 수 있다. 이때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후 재판 당일인 23일 오전 9시부터 서울중앙지법 서관 2층 법정 출입구 5번 앞 검색대 입구에서 당첨자들에게 방청권을 배부한다. 이때도 역시 신분증과 응모권 부본을 지참해야 한다.

방청권은 타인에게 양도∼대여할 수 없으며, 반드시 신분증과 함께 재판 종료까지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16일부터 서울중앙지법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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