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는 직장인 4명 중 3명 수당 못받아
- 정치일반 / 김담희 / 2016-09-09 17:27:34
연장근로와 야간근로 포함하는 의미로 조사 실시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직장인 10명중 8명이 야근을 하지만 야근하는 직장인 4명중 3명은 수당을 못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직장인 1375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3.6%인 1150명이 '주로 야근을 한다'고 답했다. 특히 이들 가운데 871명(75.7%)은 야근 수당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근 수당을 받는다고 답한 직장인은 279명으로 24.3%에 불과했다. 이들 중 60.2%(168명)는 '수당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현행 근로기준법상 기업은 연장근로(오후 7시'오후 10시), 야간근로(오후 10시'익일 오전 6시), 휴일근로를 한 직원에게 통상임금의 50% 이상을 가산해 지급해야 한다. 이번 조사에서 '야근'이란 연장근로와 야간근로를 포함하는 의미다.' 일주일에 야근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 묻자 '1회 이상 3회 미만'이라고 답한 직장인이 32.3%, '3회 이상 5회 미만'이 39.2%에 각각 달했고, '5회 이상'이란 답도 28.6%나 나왔다.' 야근을 한다고 답한 직장인의 직종은 전자'기계'기술'화학'연구개발 분야가 15.7%로 가장 많았으며, 경영'인사'총무'사무(13.2%), 인터넷'IT'통신'모바일'게임(12.6%), 생산'정비'기능'노무(10.3%), 건설'건축'토목'환경(9.8%) 등의 순이었다.
직장인 4명중 3명이 수당을 못받고 야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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