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도 총선 관심 급증…"19대 총선의 2배"
- 정치일반 / 박혜성 / 2016-04-12 09:22:45
19대 총선 때보다 투표율 상승할 것 예상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제20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도 선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2일 빅데이터 분석업체 다음소프트는 총선 한달여 전인 3월 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블로그 1433만3331건과 트위터 3억3578만938건을 분석한 결과 이번 총선에 대한 관심이 19대 총선의 2배에 달했다고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특히 지난 달 13일부터 이달 7일까지 올라온 20대 총선 관련 글은 10만건당 1만1332회로 집계돼 19대 총선 4230회)의 2.68배를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다음소프트는 "SNS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투표율도 19대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필리버스터 등 총선 전 여러 이슈가 정치 참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총선" 연관어 가운데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제외하면 8~9일 진행됐던 "사전투표"가 총 19만5704회로 언급량이 가장 많았다. 온라인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글은 542회 리트윗됐으며, 투표 후 "인증샷"도 사전투표가 진행된 이틀 동안 3833회 언급됐다. 아울러 유명 연예인들 역시 사전투표 뒤 인증샷을 게시해 리트윗과 인스타그램 "좋아요" 세례를 받기도 했다. 이밖에 총선 연관어로는 "선거운동"(18만4992회), "공천"(14만6016회), "대통령"(13만6155회), "비례대표"(13만2265회)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선거일이 법정 공휴일인 만큼 "벚꽃놀이"(1만2126회 언급), "야구"(2568회) 등도 투표 후 계획으로 언급됐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NS상에서 선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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