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국장 출신 KBS 기자, 만취 후 성추행…경찰 출동 후 테이저건 제압
- 경제/산업 / 백재욱 / 2015-03-19 10:24:52
 
			
							KBS, 기자 감사 착수
			
			
			     (이슈타임)백재욱 기자=대전"" />  지난 16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보도국장 출신의 KBS 대전방송총국 기자는 지난 6일과 7일 사이 대전 서구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여성을 성추행했다.  또 소동을 피웠으며 출동한 경찰도 폭행해 불구속 입건됐다. " />  경찰은 이 기자의 난동을 제지하기 위해 테이저건을 사용하기까지 했다.  한 파출소 근무 경찰관은  " />  당사자인 기자는  " />  한편 이 기자는 지난 1985년 공채 1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기자로 전직, 4~5년 전 보도국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대전총국 경제부 소속이다. " />  KBS는 이 기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으며 향후 인사위원회 회부 등 사규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KBS 기자가 만취 후 여성을 성폭행해 경찰이 출동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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