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연수구,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정차 무인 단속시스템
- 기획/특집 / 프레스뉴스 / 2021-11-30 12:34:46
24시간 무인 작동 장애인등록차량 유무 판독 경고알림·계도 등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지난 26일부터 장애인 이동성 보장과 편의증진을 위한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정차 무인 단속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
이번 무인단속시스템은 연수구청과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주차구역에 총 15기를 구축했고 12월 중으로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에 2기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해 24시간 무인 작동하고 장애인주차구역에 진입하는 차량번호를 인식해 장애인등록차량 유무 판독 후 장애인등록차량이 아니면 적색등 점등 경고알림 등으로 불법주정차 차량이 자진 이동하도록 계도하는 시스템이다.
불법주정 차량에 대한 촬영정보를 바탕으로 과태료 부과도 가능하며 3개월 시범운영 종료 후 과태료 부과도 검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주정차량 회차율 등 사업 효과를 검증하고 주민 반응을 살펴 무인 단속시스템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정차 무인 단속시스템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지난 26일부터 장애인 이동성 보장과 편의증진을 위한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정차 무인 단속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
이번 무인단속시스템은 연수구청과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주차구역에 총 15기를 구축했고 12월 중으로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에 2기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해 24시간 무인 작동하고 장애인주차구역에 진입하는 차량번호를 인식해 장애인등록차량 유무 판독 후 장애인등록차량이 아니면 적색등 점등 경고알림 등으로 불법주정차 차량이 자진 이동하도록 계도하는 시스템이다.
불법주정 차량에 대한 촬영정보를 바탕으로 과태료 부과도 가능하며 3개월 시범운영 종료 후 과태료 부과도 검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주정차량 회차율 등 사업 효과를 검증하고 주민 반응을 살펴 무인 단속시스템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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