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26 합천황토한우 초매식’ 개최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1-29 21: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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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한우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축산산업 발전 기원
▲합천군은 29일 합천축협 스마트한우경매시장에서 ‘2026 합천황토한우 초매식’을 열고,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합천황토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지역 한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기원했다. (사진=합천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합천군은 29일 합천축협 스마트한우경매시장에서 ‘2026 합천황토한우 초매식’을 열고,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합천황토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지역 한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장, 합천군의회 의원, 김용욱 합천축협 조합장, 김종배 전국한우협회 합천군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한우 사육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초매식을 축하했다.

‘합천황토한우’는 1999년 특허청에 브랜드로 등록된 이후 합천군과 합천축협이 공동으로 관리·운영하고 있는 지역 대표 브랜드다. 16개월 이상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황토를 첨가한 전용 사료를 급여한 한우만을 출하하며,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초매식이 열린 합천축협 스마트한우경매시장은 2021년 실시간 스마트 경매시스템을 도입해 연간 9,000두 이상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대규모 경매시장이다.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는 큰소, 둘째·넷째 주에는 송아지 경매가 열리며, 이날 행사에서는 송아지 274마리가 출품돼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송아지 경매 촬영과 풍물 공연에 이어 내빈 축사, 초매식 기념 세레머니,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합천황토한우 브랜드 발전과 스마트경매시장 활성화에 공헌한 4명이 표창을 받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초매식은 합천황토한우가 지닌 품질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우수 유전자원 중심의 한우 개량과 안정적인 송아지 생산 기반 확립을 통해 지역 축산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매식 현장은 MBC경남을 통해 촬영돼 1월 31일(토) 오전 9시 30분 첫 방송되며, 2월 2일(월) 오후 6시 5분에 재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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