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유등 제작·보관시설 ‘유등빛담소’ 착공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1-21 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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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내 문화시설사업 일환…2027년 상반기 준공, 유등 관광 테마 완성
▲진주시는 21일 오목내 문화시설 조성사업 지구에서 유등 관광 거점 시설 ‘유등빛담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진주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진주시는 21일 오목내 문화시설 조성사업 지구에서 유등 관광 거점 시설 ‘유등빛담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시설은 유등 제작과 보관을 전문으로 하며, 유등 관광 콘텐츠를 연중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유등빛담소’는 총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남강변 1만6272㎡ 부지에 연면적 4543.62㎡, 지상 2층 규모 7개 동으로 건립된다. 제작소 3개 동과 보관소 4개 동으로 구성되며, 2026년 하반기 보관소 준공 후 2027년 상반기 전체 완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소망진산 유등공원, 남강유등전시관, 진주빛마루와 연계해 창작-전시-보존 선순환 구조를 구축, 365일 유등 관광 기반을 마련한다. 유등 제작 체험과 상설 전시 등 콘텐츠 개발로 지속가능한 관광 자산으로 확장할 전망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유등빛담소는 유등의 창작·보존·전시가 순환되는 문화생태계 핵심”이라며 “연계 시설로 스토리 있는 유등 관광 테마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오목내 사업을 통해 캠핑장, 반려견 놀이터, 생활체육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 시민과 관광객이 머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머무는 관광도시 진주’를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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