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말레이시아서 동남아 시장 개척 활동 이어가
-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6-25 1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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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을 단장으로 한 기계무역 사절단이 6월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바이어와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동남아 시장 개척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사진=진주시) |
이번 사절단에는 기계·기계부품 분야 수출 유망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앞서 6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96건 상담을 통해 26,118,000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2건 350,000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절단은 자카르타에서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와 면담하고, 인도네시아 농업부 장관 특보와 국회 관계자 등을 만나 수출 지원과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파라향안 가톨릭대학교와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관련 협력 MOU를 체결했다.
쿠알라룸푸르에서는 기계·기계부품 분야 수출상담회를 이어가며 현지 시장에 맞는 거래선 발굴에 나선다. 말레이시아 투자개발청(MIDA) 관계자와 간담회도 열어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지 여행업계 대상 설명회를 통해 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논개제 등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 방안을 모색한다. 26일에는 현지 대학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K-푸드 유통 현황 점검과 농식품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자카르타 상담회를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쿠알라룸푸르에서도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이번 사절단 활동을 계기로 해외 판로 개척 지원과 바이어 후속 관리 등을 통해 수출 성과 창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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