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구식, 진주시장 출마 선언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2-12 18: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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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3조원 시대 열고 기후대응댐 건설 추진”
▲더불어민주당 최구식 전 국회의원이 12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6·3 지방선거 진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더불어민주당 최구식 전 국회의원이 12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6·3 지방선거 진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진주의 인구 감소, GRDP 최하위, 원도심 공실률 상승 등 총체적 위기를 지적하며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최 전 의원은 “진주시장은 ‘주식회사 진주’의 사장”이라며 취임 첫날부터 기업 유치와 중앙정부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혁신도시·LH 본사·경남도 서부청사 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2조원 규모 예산을 3조원으로 확대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포괄보조금 최대 확보와 2선 국회의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청년 일자리, 항공·우주·바이오 클러스터, 공공돌봄 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핵심 공약으로 남강댐 상류 기후대응댐 건설과 진양호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를 제안했다. 그는 “남강댐은 기후변화로 안전하지 않다”며 댐 붕괴 시 34만 시민 생명 위협을 경고하고, 이 사업으로 진양호를 호반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최 전 의원은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시장”이라며 앞으로 매주 혁신도시 완성, 우주항공도시 육성 등 분야별 소신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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